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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마산예술단 특별기획공연 '뮤즈의 부활'
등록일 : 2011-08-24 (수) 20:03
 창원의 문화발전과 고품격 공연문화를 창조하는 창원시립예술단이 예술 및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최고의 창작 뮤지컬 '뮤즈의 부활'로 또 한번 폭 넓은 문화예술 작품을 선사한다. 오는 26일. 27일 총 3회 공연으로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질 창원시립마산예술단의 뮤지컬 <뮤즈의 부활>은 '예술(음악)을 관장하는 신-뮤즈'의 부활을 바라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희망'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201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새로이 업그레이드하여 다양한 음악적 감동과 유쾌하고 흥겨운 뮤지컬의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 작품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향한 단원들의 좌충우돌 휴먼스토리를 주제로 40인조 오케스트라가 직접 출연하여 들려주는 라이브연주와 20여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화려하고 흥겨운 감동의 하모니로 구성되어 있다. 천재 지휘자 그대로의 삶을 노래하는 듯한 지휘자역의 이종훈, 아티스트로서의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음악에 대한 순수한 끌림을 표현한 선우역의 권민수, 아름다운 음색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현주역의 신예 손아영 등 3명의 주역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듯 드라마틱하면서도 음악적인 매력을 발산할 뮤지컬 음악 15곡과 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등의 전통 클래식이 어울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객석에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연출자와 음악감독은 "지난해 초연 당시 부족했던 부분들을 수정. 보완하여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주려 한다"고 전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예약은 창원시립마산예술단 홈페이지(www.artmasan.kr), 전화예약(295-5927)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은 공연 전날까지 가능합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2011-8-24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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