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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에 대한 모든것이 있다
등록일 : 2011-08-16 (화) 17:01
>제7회 대구국제광학전(DIOPS) EXCO에서 성대히 열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대구국제광학전이 3.5∼3.7까지 EXCO에서 열렸다. 1층에는 광학기기 및 렌즈들이 전시되었다. 3층은 하우스 브랜드와 국제관으로 꾸며 졌으며 5층은 국내 안경테와 선글라스, 그리고 대구 안경 제조사가 자리를 잡았다. 행사 첫날 3월5일 하룻 동안 해외바이어 279명 국내 바이어 5.047명이 참석을 하여 전시장을 둘러보고 상담을 하였다고 했다. 139개사가 참여를 하고 609개의 부스가 설치된 이번 광학전은 (사)한국안경산업연합회와 대구광역시가 주최가 되고 (재)한국안경산업단지 주관으로 alail miki 수석디자이너 Aiyson magee 초청 특별강연과 대한안경가보수교육, 한국안광학회 총회 및 국제학술 심포지움, 2008∼2009 안경컬러트랜드 포케스트(예측색발표) 및 학술대회, 제8회 대한민국안경디자인공모전 시상 및 전시와 고안경전시, 패션쇼 등이 부대행사로 열었다. 대구북구청은 이와 별도로 까모패션, 에스엠광학, 훈성산업 협찬으로 안경을 주제로 한 패션쇼를 열었다. 특히 1층에 전시된 휴비츠와 한국톱콘과 같은 공학기기 전문업체에서는 자동엣저, 근접 시력 진단기, 자동 렌즈미터 등 각사의 주력상품을 선보였으며 진광학에서는 1.74 초고굴절 렌즈를 내세워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3층에 전시된 알랭미끌리의 국내유통사인 대일인터디자인은 다양한 제품과 개성있는 부스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유명 브랜드들을 다수 보유한 일본 쌰르망 그룹이 참가하여 각 브랜드별 주목상품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에게 즐거운을 주기도 하였다. 또 이노디자인은 IT와 안경의 접목을 주제로 새로운 디자인의 안경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5층에는 국내안경테와 선글라스, 그리고 대구 안경 제조사가 함께 어우러져서 업체들의 자사 브랜드 홍보에 열중하고 있었다. 특히 국내 브랜드 중에는 이색적인 안경들이 선을 보였는데 반도광학의 “앙드레김아이웨어” 라는 브랜드는 한국 고유의 미를 강조하였고, 삼원산업사는 자사브랜드인 “오코코즈” 홍보하였다. 또 국내업체 전시안경 중에는 선글라스 탈부착이 자석으로 이루어진 주식회사 진로티의 제품인 "MAGNA FLIP"이 관심제품이었는데 기존의 안경에서는 선글라스를 사용하고 있는 안경에 부착을 할 때는 클립으로 되어 있어서 불편하였지만 진로티 제품은 무테안경 등 모든 안경을 자석을 이용하여 붙이는 형식으로 만들어서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게에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도수용 테와 선글라스가 일체형이라는데 제품의 우수성이 있었다. 마이뉴스코스코리아 대구, 경북/채장식기자 최종편집일: 2008-03-07 오후 6: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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