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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국민의 행복 ! 지켜온 50년 지켜갈 100년,
등록일 : 2012-11-13 (화) 18:10
제50주년 119 소방의 날 행사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도내 17개 소방서별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주년 119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안전관련 소방관계자의 긍지와 보람을 갖게 하여 도민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금년에는「119! 국민의 행복! 지켜온 50년 지켜갈 100년」이라는 주제로 반세기 소방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소방의 비전을 재정립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안전 유공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과 행정안전부장관·소방방재청장 및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수여 되었다. 정부포상으로 신열우 소방본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합천소방서 가회면 의용소방대 허종홍 대장이 국민포장을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에 이귀효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국무총리표창에 국무총리표창에는 양산소방서 하북면의용소방대 대장 염화득 등 3명이 받았다. 장관표창에는 김해소방서 지방소방장 김기태 등 10명, 청장표창에는 통영소방서 지방소방장 성철만 등 29명, 도지사표창에는 사천소방서 지방소방교 박정훈 등 35명의 소방공무원이 수여 받았고, 단체표창으로 진주소방서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도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들과 소방관계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더욱 분발하며, 화재가 빈발하는 월동기를 대비하여 방화환경을 조성, 전 도민의 안전의식 생활화로 도민 안전생활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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