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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불후의 명곡 출연 소원 이뤄
등록일 : 2014-08-26 (화) 14:48
  9월 13일과 20일 방송 예정 태풍가창력 보컬리스트 디아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고 디아 소속사 관계자가 밝혔다. 26일 디아가 어제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디아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노래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혀왔고, 간절히 바래온 무대인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디아는 지난 2009년에 My Dream으로 데뷔해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러브스텝, 사귈만큼 사귀었어 등을 꾸준히 발표해왔고, 지난해에는 응답하라 1994 ost 노래인 날 위한 이별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에는 겨울왕국 ost인 렛잇고 커버영상이 큰 인기를 얻으며 에일리, 이해리, 손승연 등과 함께 가창력이 뛰어난 여성 디바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디아가 참여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공식 트위터에는 불후의 명곡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 출연하는 가수들 명단이 게재됐고, 다음달 13일과 20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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