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렛미인4 박동희, 77일 만에 여신 미모
등록일 : 2014-07-11 (금) 20:42
렛미인 시즌 4에서 6대 렛미인에 선정된 박동희 씨의 여신미모 변신이 화제다. 배구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큰 키이지만, 배구선수를 그만 둔 후부턴 그 동안 여성으로선 너무 큰 키와 15mm나 되는 심한 잇몸노출증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77일간의 렛미인 변신 기간 동안 성형수술과 치과 치료를 통해, 모델 포스를 풍기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신을 이뤘다. 77일 중에도 치과 치료에 소요된 시간은 단 2주. 레이저 잇몸성형과 치아성형, 전문가미백, 실활치미백 및 웃는 연습 등을 시행하는데 소요된 기간은 총 3주였다.  치과 치료로는 빠르게 치아를 가지런하고 고르게 하기 위해 치아성형 시술을 하기로 했다. 치아성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시술을 시행했다. 먼저 레이저 잇몸성형을 시행해 가지런한 잇몸선을 만든 다음, 전문가 치아미백과 신경치료 후 변색된 치아에 하는 특수 실활치미백으로 치아색상을 균일하게 새하얗게 바꾸었다. 그런 다음, 빠른 시일에 완성가능한 라미네이트와 다이아몬드치아성형시술을 했다. 렛미인 닥터스 중 유일한 치과의사로 활약 중인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은 “라미네이트나 치아성형이라고 하면, 단순히 치아를 희고 고르게 하는 시술로만 생각하는데, 치아성형의 가장 큰 장점은 치아의 색상과 치아의 크기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치료에 소요된 시간은 모두 2주, 그리고 나머지 1주일 간은 방송에 나가기 전에 웃는 연습과 함께 치아미백을 조금 더 시행한 결과, 화면 속의 환한 미소를 갖게 되었다. 특히 정 원장은 “박동희 씨는 심각한 거미스마일이었고, 치아도 각져 있었는데 작고 세련된 치아로 바뀌면서 웃는데 보다 자신감이 생겼다.”며,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선 건강하고 깨끗한 치아, 아름다운 잇몸과 함께 자신감, 본인이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뉴스코리아/손다미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