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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매력덩어리 김예분, 비밀의 화원서 코믹댄스 선보여
등록일 : 2013-07-15 (월) 19:54
94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권민중과 함께 출연, 개그맨 차승환과 결혼  4차원의 매력을 발산시킨 매력덩어리 김예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MC들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며 동문서답을 하더니 끝내는 코믹댄스로 출연진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4차원 매력덩어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그맨 차승환과 결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분이다. 김예분은 94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결혼 당시 많은 선후배, 동료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1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한 김예분은 출연부터 독특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더니 같은 해 같은 대회 출신 권민중과 함께 등장하면서 삐끗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등장부터 불안하게 출발한 그녀는 MC 오상진이 드레스가 어색하신가 봐요. 라고 묻자 안 예뻐요. 라며 되물어 동문서답했다. 이어 긴장하셨나 봐요. 라고 전현무가 묻자 네, 미스코리아 오랜만에 돼서 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녀는 이어 노사연이 부창부수라고 웃기게 변했다고 하자 요새 춤도 배운다며, 브레이크 댄스를 보여주면서 의욕 넘치는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으나 댄스는 뻣뻣하고 엉성하게 코믹 춤으로 매력을 더했다. 성형에 대해서 김예분은 쌍꺼풀 수술 세 번 했다며, 한 번 하고 미스코리아 나갔고, 이후 두 번 더했다고 털어 놓이고 했다. 4차원의 매력을 선보인 김예분은 또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방송 또한 시청자들은 매력덩어리 김예분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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