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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자신의 양육방식
등록일 : 2016-10-25 (화) 16:22
 한국암웨이 ABO희망비타민 지원사업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10월 24일(월) 15시,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지원하고 한국암웨이가 후원하는 ‘2016년 ABO희망비타민 10월 자원봉사단 지원사업’을 복지관 205강의실에서 진행하였다. 10월 지원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자신의 양육방식”이라는 주제로 정인호 강사(정신보건임상심리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부모양육태도 검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양육방식에 대해 점검하고, 이를 통해 잘못 알고 있는 부모들의 양육방식에 대한 이해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스스로의 양육방식에 대해 확립하고 부모와 자녀의 양육의 올바른 방법과 부모의 일관성 있는 자녀양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자들은 스스로 부모라는 역할에 대하여, 자녀를 대하는 본인의 태도 등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 또한 부모로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아동의 행동에 대한 부모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함께 하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아동발달상담사회서비스센터는 2002년부터 지역 내 발달지연 및 조기 문제행동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료교육(언어, 미술, 인지, 놀이, 운동, 수영, 음악)을 시행 중이며, 2012년부터 한국 암웨이 ABO희망비타민 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집단프로그램을 시행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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