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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와 정력
등록일 : 2011-08-19 (금) 20:47
'섹스를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꼭 맞다고는 할 수 없으나 아주 틀린 말도 아니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성기능 장애,무기력감,우울증,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의 상징을 조성하는 호르몬을 ‘테스토스테론’이라 한다. 이 호르몬은 성적 욕망,성적 매력,발기 능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에 악영향이 미치면 남성으로서 위축될 수밖에 없다. 대다수의 남성들이 성기의 크기와 정력제에는 관심을 갖는 반면 고환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고환은 남성의 발기력과 관계가 깊다. 테스토스테론의 공급원이 바로 고환에 있기 때문이다. 고환이 제 기능을 다하려면 통상 체온보다 2∼3도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고환은 꽉 끼는 삼각팬티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팬티를 입을 경우 고환이 피부에 닿게 되어 더워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고환의 기능이 저하돼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고,이는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남성의 발기는 심리적·육체적으로 성적인 자극을 받을 때 시작된다. 평상시보다 6∼8배 많은 혈액이 음경으로 흘러가 두 개의 음경해면체가 확장되는데 혈액은 음경해면체에 충만하게 채워진다. 이때 동맥을 통해 유입되는 혈액이 많으므로 혈액의 유출경로가 차단되고 음경해면체의 내압이 상승,성기가 최고의 강직도를 얻게 되는 것이다.하지만 팬티로 인한 압박감과 미세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자율신경을 자극해 혈액의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자율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는 발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정력을 증강하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팬티를 벗는(?) 것이다. 팬티를 벗으면 고환이 제 기능을 발휘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확대할 수 있고,혈관이 확장돼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므로 발기력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팬티를 벗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므로 사각팬티나 고무줄의 압박력이 낮은,몸에 편한 속옷을 권하고 싶다. 또한 수면시 팬티를 벗고 자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남 J비뇨기과 원장 출처 스포츠 투데이 근데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아빠가 팬티를 벗고 자면 좋지않게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사람이 그냥 움직이지 않고 자는게 아니라 이불을 덮어도 잠 버릇 심한사람은 움직이다가 이불이 벗겨져 남자의 거기가 보일텐데 그걸 자녀들이 보면 교육상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빠들이 애들앞에서 집에 있을때는 바지라도 입고 있어야지 팬티바람에 잇는 것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둘 다 알몸으로 잠을 잤는데 좋은 습관이었네요. 딸 아이가 중학교 들어갔을때 급한 마음에 우연히 우리방에 갑자기 들어왔는데 이불이 벗겨져서 알몸으로 자고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엄마야 소리치며 도로 나가서 황당했지요. 그 뒤로는 안방에 들어올때는 꼭 노크를 하더군요. 처가집 가서는 노총각 처남이 안 들어와서 처남방에서 자고 있는데 장모님이 처남인줄 알고 아침밥 먹으라면서 이불을 확 걷어 올렸는데 아침이어서 뻣뻣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어요. 서로가 미안하고 무안하고. 뒤에 장인 영감이 뭐 아무거나 걸치고 자라고 하시던데 파자마도 입어봤지만 자다가 어느새 벗고 있더군요. 고치지 말아야 할 버릇이네요. 그런데 마누라도 입고 자면 깊이 잠이 안든다고 벗고는 나에게 찰싹 붙어서 잠을 자요 마이뉴스코리아/손다미기자 최종편집일: 2008-02-13 오후 5:5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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