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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클래식과 퓨전음악 등이 어우러진 초가을 밤의 향연
등록일 : 2011-10-11 (화) 20:13
13일 오후7시 창원시립 마산음악관에서  초가을 저녁 순수클레식과 퓨전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창원시립 마산음악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창원시립 마산음악관에서 2008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야외음악회는 가을의 정취와 향운을 느낄 수 있는 음악 향연의 장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문화 공감을 공유코자 마련됐다. 이날 야외음악회는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차문호 교수가 기획·연출하고 경남쳄버쏘싸이티, 경남브라스콰이어금관 5중주단, 경남타악 앙상블, Zest 전자현악 3중주, 바라톤 종훈, 신유식 색소폰 솔로, 세종국악회관 연주단 등이 출연한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순수클래식음악, 퓨전국악, 타악 앙상블,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음악장르가 다채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감동의 음률을 선사하는 멋진 공연들로 음악의 묘미와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즐겁고 유익한 문화향유의 자라기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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