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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록일 : 2013-12-13 (금) 18:02
 최근 북한의 내부적인 갈등 경계태세 확립 합천군은 1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인 하창환 군수를 비롯하여 허홍구 군의회의장, 윤창수 경찰서장, 강경윤 교육장, 김대림 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관련 동영상 시청과 2013년 통합방위 추진태세 성과 및 2014년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북한의 내부권력투쟁과 대외적으로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두고 벌이는 중국과 일본 주변국가의 군사력 증강으로 한반도 긴장상황이 고조됨에 따라 경계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하창환 군수는 “북한 내외부가 어수선한 상황을 보이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의 통합방위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자”고 당부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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