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the큰병원(대표원장 신호동) 8층 '숲'갤러리에서 오는 1월 31일(화)부터 2월 25일(토)까지 한 달간 동락문화예술연구회의 작품으로 「봄이 오는 소리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창작과 더불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동락문화예술연구회 20명 회원이 봄을 열어가는「봄이 오는 소리 展」으로 서예, 서양화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설과 입춘을 맞이하여 the큰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께(선착순) 국전초대작가의 친필 입춘방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특별히 회원들의 작품을 문화소외계층에 기증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창작과 나눔이 있는 새로운 방식의 전람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2012년 2월 숲갤러리에서 2012년의 봄이 소는 소리를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 전시는 2월 25일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 전 시 명: 봄이 오는 소리 전
▶ 전시 기간: 2012.1.31(화) - 25.(토)(22일간)
▶ 오 픈 식: 2012.1.31 오후 5시 30분
▶ 전시 시간: 평 일 AM 10:00∼PM 18:00 / 수요일 AM 10:00∼PM 19:30
▶ 전시 장소: the큰병원 8층 '숲' 갤러리

▶ 출품자명단
고영조 정동근 감라영 강주연 김보영 김선주 김학일 김현주 박금숙 박미숙 서미희 서혜주 설경란 이경태 장선자 정혜련 조수임 차경규 최미희 황무현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