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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편지를 쓴다
등록일 : 2011-08-10 (수) 08:53
창원 명곡여자중학교를 찾아서 마뉴코가 찾아간 이날 마침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몹시도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는 기자를 위하여 명곡여자중학교 교감선생님께서 직접 약수터에서 길어왔다는 시원한 약수를 내미신다.날씨도 화창한 날 전학생들에게 사랑의 편지쓰기를 시작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바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명서동 117번지에 있는 창원 명곡여자 중학교를 찾았다. 명곡여자중학교 (교장 김성도선생님)는 2005년 3월 5일 개교한 이제 2학년과 1학년뿐이며 현대식 건물로 잘 꾸며진 참으로 시설 좋은 학교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신시설과 학생 그리고 교직원들의 열성적인 노력으로 창원지역 명문 여중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개교할 당시 입학지원자들의 절반 이상이 제1희망학교가 아닌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나 올해는 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 제1희망학생이 정원을 초과하였으며 이로 인해 타학교로 가야만 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학교는 학교 안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도심 속의 채소밭을 조성하여 각종 채소와 농작물을 직접 재배 과학시간과 기술. 가정시간에 살아 있는 학습자료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무, 배추, 상추, 쑥갓, 캐일, 들깨, 옥수수, 호박, 땅콩, 작두콩, 줄 콩, 방아잎, 마, 더덕, 도라지, 열무, 유채, 토마토, 당귀, 등 종류도 다양하게 재배하여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그런 채소들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배려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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