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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어린이 그림 글짓기 수상자발표
등록일 : 2014-06-13 (금) 20:15
 합천초등학교 6학년 배수아 학생 글짓기 부문 금상 수상 등 경남병무청(청장 정정훈)은 6월 12일 「제4회 병무청 전국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병무청장상 수상자 중 경남지역 어린이는 글짓기 부문에서 배수아(합천초 6학년) 학생이 금상(부상: 30만원)을 차지했고, 그림부문에서는 성시윤(창원 용호초 3학년) 학생이 은상(부상: 20만원)과 강석찬(진주 가람초 4학년) 학생이 동상(부상: 1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지방병무청 자체 우수작 수상자는 그림과 글짓기 부문의 최우수상에 이지윤(양산 신양초 3학년) 학생과 전보현(창원 안민초 6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자세한 전체 수상자 확인은 경남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지난 4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접수를 받아, 경남지역에서는 총 1,432건(그림 1,034건, 글짓기 398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경남병무청은 최우수상 등 지방병무청장상 수상자를 초청하여 오는 6월 26일(목) 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올해 경남지역에서 많은 어린들이 참여해 본상 수상자가 작년보다 많이 배출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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