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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개최
등록일 : 2012-06-07 (목) 15:50
6월 11 ~ 17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 및 상품화를 유도하고 민속공예기술을 전승해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4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이 오는 6월 11 ~ 17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이 자리에서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각종 분야의 공예품들이 출품되어 우열을 가리게 되며, 6월 12일 작품의 상품성, 수출가능성, 품질수준 등을 심사해 6월 13일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단체상 6개 시군과 개인상 112종(대상1, 금상2, 은상7, 동상10, 특별3, 장려10, 특선11, 입선68)을 시상한다. 입상한 공예품은 성산아트홀 전시관 2층 상설전시장에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시되어 도민들에게 도내에서 생산한 공예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특선 이상 입상작(44종)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자격이 주어지며, 입선작 이상은 공예품개발 장려비 지원 시 가점 부여 및 해외시장 개척, 각종 해외박람회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경남도 민생경제과(211-3144) 또는 도 공예협동조합(☎055-266-4044)으로 하면 된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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