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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휴식, 차문화박람회 열려
등록일 : 2013-09-10 (화) 14:15
2013년 9월12일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경남 도내의 차(茶)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전통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9월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2013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몸과 마음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는 국내·외 110개 업체가 참여 200부스 규모로 전시된다.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질병예방, 해독작용,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녹차를 비롯한 다양한 효능의 전통차를 만나볼 수 있으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차 관련 기기와 공예품 등 여러 가지 전시와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대중들의 차 문화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키고 하동, 김해 등 차 생산지인 경남의 차 문화 저변을 확대함으로서 전통차 및 전통문화를 깊이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찻자리 및 다식대회와 차 겨루기 경진대회가 기획되어 있으며 전통 다식과 다도, 도자기, 녹차초밥, 녹차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와 차 시연, 차 명상강의, 퓨전국악연주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동시행사로 창원컨벤션센터 2전시장에서 카페베이커리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3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인투인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공식홈페이지(http://www.tea-expo.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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