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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 윙크 깜찍 발랄 부끄부끄 선보여
등록일 : 2013-02-19 (화) 12:43
윙크 멤버 강주희 KBS 공채 개그우먼 데뷔, 2008년 동생 강승희와 그룹 윙크 결성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  부끄부끄, 아따 고것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쌍둥이 가수 윙크(소속 인우기획/멤버 : 강주희, 강승희)가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에서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소속사가 밝혔다.비앤티월드와 재한중국유학생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1st Asia Style Festival)’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성수 아트홀에서 열리며, 이상봉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시작으로 ‘겟잇뷰티’ 김정민의 뷰티토크, K 패션쇼 그리고 걸스데이, 고유진(플라워), 서문탁, 에이프린스, 윙크, 쥬얼리 등 K팝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윙크 멤버 강주희는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활동하다 2008년 동생 강승희와 그룹 윙크를 결성해 트로트 가수로서 아따 고것참, 부끄부끄 등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가 윙크의 곡 부끄부끄를 열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쇼에는 걸스데이, 주비스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이들은 3월 중순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21일 디지털 싱글을 먼저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대세 커플로 자리 잡은 김지민, 김기리도 이 패션쇼에 참석하며, 중국유학생협회 소속 학생들이 펼치는 축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은 ㈜비앤티월드와 재한중국유학생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한국관광공사, 주한중국대사관교육처,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KBS, 시나닷컴, 차이나 텔레비전(CCTV그룹 한국법인)이 후원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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