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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찾아가는 해설 발레 공연
등록일 : 2012-10-08 (월) 18:20
국립발레단, 산청문화예술회관서 열려  오는 10일(수) 오후 2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재)국립발레단이 주관하는 “2012 찾아가는 해설 발레” 공연이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2012 해설이 있는 발레는 제1막 백조아다지오, 제2막 흑조 그랑파, 제3막 스페인 춤, 제4막 돈키호테 그랑파, 제5막 지젤 아다지오로 구성된 갈라 형식이며, 음악은 표트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꾸며진다. 이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은 국립발레단이 1997년부터 국내 공연계에서는 최초로 해설과 함께 즐기는 기획공연으로 “무용예술 대중화”에 앞장서 왔으며, 일명 해설발레로 알려진 이 공연을 통해 발레의 저변을 넓히고 문화소외 계층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하여 직업발레단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최고의 레퍼토리로 한국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산실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미치며 메스티지(대중과 명품의 조합) 선두주자로 불리는 공연 단체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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