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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마을서 아산 지중해마을 페스티벌 열려
등록일 : 2014-02-11 (화) 19:15
 15일까지 아산 탕정면 블루크리스탈 빌리지서 마이뉴스코리아 상보 | 2014.02.11 오후 19:12 마이뉴스코리아 최종 | 2014.02.11 오후 19:15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마을의 이름이 있다. 그 곳에서 2014 빛의 축제 아산 지중해마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아산 지중해마을 페스티벌은 탕정마을 블루크리스탈 빌리지 주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오픈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점등식, 식전행사, 풍등날리기 등이 열렸다. 마을갤러리에서는 블루갤러리, 어린이놀이방에서는 블루키즈 에어바운스, 벼룩시장에서는 블루아트마켓 지중해장터가 마련됐다. 이어 푸드코트에서는 블루키친& 파이팅!노래방, 먹거리제공, 문화공연으로는 블루스테이지& Photo Zone 게릴라 공연이 이어지며, 포토존도 설치되어 아름다운 블루크리스탈 빌리지를 카메라에 담아갈 수도 있다. 지중해마을에서는 사랑의 바자회도 열리고 있는데 심장병 어린이 후원 기금마련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서 ~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축제와 함께 열리는 사랑의 바자회는 탕정면 매곡리서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차승호 어린이를 후원 하기 위해 아산소방서 탕정면 여성의용소방대와 삼성봉사단에서 기금마련을 위해 사랑의 바자회를 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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