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동중앙중 이용수 교사 하동교육상 수상
등록일 : 2011-12-30 (금) 14:09
 하동교육지원청, 하동교육 빛낸 공로 제11회 하동교육상 수상자 선정 시상 하동중앙중학교 이용수 교사(51)가 하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하동교육상을 수상했다.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하)은 지난 28일 하동중앙중 이용수 교사를 제11회 하동교육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교육상은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하동관내 교육기관에 10년 이상 근무하고 탁월한 공적을 세워 하동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관리직·교사·일반직 등 교육공무원 중 매년 3명 이내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관내 초·중·고 교장, 2011학년도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교육장 표창대상자 20여명 그리고 교육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하동교육상을 수상한 이용수 교사는 교사생활 26년 중 14년을 관내 중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수영·근대3종·레슬링 등 체육영재를 길러내었으며, 특히 하동에서 처음으로 근대3종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하는 등 하동군의 학교체육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선하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늘 따뜻한 가슴과 열정적인 교육애로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 하는 교육을 실천한 이용수 교사의 희생과 봉사는 하동교육의 미래에 밝은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밀알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앞길을 밝게 비쳐주는 사회의 등불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안정효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