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 내고장을 지켜요!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군산을 대표하는 은파유원지에 아름다운 손길이 찾아갔다. 많은 인파만큼 많은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에 사) 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원(회장 이원철) 4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오후4시부터 6시까지 행사장 주변과 은파 유원지 곳곳을 청소함으로써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봉사회원들의 부지런한 손길로 인하여 유원지를 찾는 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물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수고한 봉사회원은 “군산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은파 유원지가 아니겠는가.”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산, 아름다운 은파를 가꾸기 위해 청소년 사랑 실천 봉사회원 전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송미령기자, scj0191@naver.com

최종편집일: 2010-08-08 오전 10: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