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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등록일 : 2014-10-23 (목) 14:48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정정훈)은 10월 23일 목요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가을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인력을 적기에 지원하여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경남병무청에서는 매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고추 따기 및 고춧대 뽑기, 벼 수확 작업 등을 하면서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 농산물 직거래 등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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