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팝 스타 시즌4, 서예안 TOP10 진출
등록일 : 2015-02-08 (일) 21:48
서예안, 제2의 이하이. 박지민 되나?
 12회까지 방송된 K팝 스타 시즌4가 드디어 TOP10 주인공이 공개됐다. YG, JYP, 안테나 뮤직의 정면승부가 펼쳐지는 배틀 오디션의 그 첫 번째 이야기가 2월 8일 방송됐다.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2회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 1라운드에서 그레이스신(안테나), 서예안(YG) , 그리고 지유민(JYP)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배틀 오디션에서 가장 먼저 TOP10 주인공으로 서예안이 주인공으로 먼저 이름을 올렸다. 가수 김완선의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한 서예안은 댄스와 노래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소화하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 박진영은 첫 라운드가 스타트가 좋다며, 춤추면서 노래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보면 볼수록 노래를 진짜 잘 하고 아리아라 그란데가 생각난다며 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노래를 잘하니까 불안하지가 않았고 춤도 즐겁게 지켜볼 수 있었다며, 예안양은 타고난 댄스가수라고 내가 말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3주 만에 많이 변하고 더 예뻐졌다며, 예안만의 개성에 감탄하며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과 함께 기대하기도 했다. 양현석은 예안 양의 춤을 칭찬하고 싶지는 않다며, 칭찬하고 싶은 건 쩌렁쩌렁한 목소리라고 말했다. 이어서 춤추면서 이 정도로 부를 정도면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노래든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기대하기도 했다.  서예안은 이미 방송 첫회부터 이미지를 확실히 보여주면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매력으로 어필했다. 소개부터 남달랐는데, 저는 경북 영주에서 온 서해안이 아니고 서예안 입니다. 라고 말한 것이다. 한편 박지민(K팝 스타 시즌1), 이하이(K팝 스타 시즌1), 백아연(K팝 스타 시즌1), 이미쉘(K팝 스타 시즌1), 악동뮤직션(K팝 스타 시즌2), 송하예(K팝 스타 시즌2), 권진아(K팝 스타 시즌3), 홍정희(K팝 스타 시즌3) 등 K팝 스타가 배출한 이들에 이어 또 어떤 스타가 배출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