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S 바다.슈, 원조 요정 방송에서 볼 수 있을 듯
등록일 : 2014-12-13 (토) 21:59
무한도전 연말 토토가 출연 확정, 유진 자리엔 소녀시대 서현 출연
90년대 추억의 가수들이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출연진의 면모는 방송 녹화일인 18일까지 외부에 누설이 되지 않도록 무한도전 제작진은 함구하고 있다. 무한도전의 토토가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90년대 방송을 모티브로 박명수와 정준화가 기획한 작품으로 제목이 토요일 토요일은 나는 가수다의 줄임말이다. 토토가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90년대 풍미했던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대형 콘서트다. 이 자리에는 오는 18일 토토가 본 공연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당시 가요 전성시대로 불린 90년대 스타들이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할 것으로 보이고, 원조요정 SES의 바다와 슈가 출연을 확정하고 임신 중으로 출연을 할수 없는 유진을 대신해 소녀시대 서현이 유진의 자리에 서게 된다. 또 지누션의 션이 말해줘를 다시 라이브로 부르게 되고, 김현정도 그녀와의 이별을 다시 부르게 되는데 90년대 당시 라이브가 재현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가시나무, 아시나요의 조성모, 매년 여름이면 바닷가에서 수 많은 여름 노래가 흘러나오는 쿨, 등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 바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특히 와 애서는 새끼 손가락에 마이크를 달고 독특한 분장을 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이정현은 현재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로 소속사는 출연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아직 출연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팬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인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가 다시 뭉치는 모습을 기다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