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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박현빈.윙크 등 FA시장 나와
등록일 : 2014-08-11 (월) 16:54
 사진/인우프로덕션 (인우프로덕션 폐업 2)이들 잡으려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누구? 장윤정과 박현빈, 여기에 윙크 등이 소속된 인우프로덕션이 11일자 공식자료를 통해 최근 경영난과 자금사정으로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폐업을 선언함에 따라 이들의 향후 거취가 연예계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연히 트로트의 남매로 이름을 알린 장윤정과 박현빈을 잡으려는 엔터테인먼트의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쌍둥이 가수로 이름을 알린 트로트의 자매 윙크(강주희, 강승희)도 인우기획 소속사여서 장윤정, 박현빈과 함께 FA시장에 나옴에 따라 이들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트로트의 SM이라고도 불리며 국내 트로트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인우프로덕션의 폐업이 향후 어떤 행보로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할지 지켜볼 일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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