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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말기 가수 유채영, 어제오후 큰 고비 넘겨
등록일 : 2014-07-22 (화) 15:09
가족들 곁에 지키고 있어...어제보단 안정된 상태  가수 유채영이 최근 위암 말기로 사경을 해매는 등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제(21일)오후 한때 큰 고비를 맞아 힘든 상황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한때 큰 고비를 넘기는 상황을 맞았다며, 그 순간을 본인도 알고 잘 이겨냈고 현재는 어제보다는 안정을 찾은 상태고 그의 곁에는 남편과 가족들이 지켜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21일 큰 고비를 넘긴 유채영은 위암 말기에 이미 다른 장기로까지 암 세포가 전이된 상태라 손 쓸 방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암병동에 입원하고 있는 유채영은 아직까지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슬프게하고 있다. 앞서 언론은 동료 개그맨 정준화 트윗터를 통해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며 단 1분만이라도 채영이를 위해 오늘밤 기도해 달라고 메시지를 남기면서 투병생활이 알려지게 되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을 받은 뒤 위암 말기인 것을 알고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하기 위해 개복을 했고, 이 과정에서 위 뿐만 아니고 다른 장기로 암 세포가 전이된게 확인됐고 일부 암 세포만 제거하고 지금까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유채영 곁에서 남편과 가족들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족들은 평소 유채영과 절친한 지인들에게 연락하며 그의 현재 상태를 전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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