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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채영 위암 말기...사경 해매
등록일 : 2014-07-22 (화) 12:08
가족들 곁에 지키고 있어...연예계 빠른 쾌유 빌어  가수 유채영이 최근 위암 말기로 사경을 해매는 등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동료 정준화를 통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을 받은 뒤 위암 말기인 것을 알고 수술대에 올랐다.수술하기 위해 개복을 했고, 이 과정에서 위 뿐만 아니고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게 확인됐고 일부 암세포만 제거하고 지금까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유채영 곁에서 남편과 가족들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사경을 해매고 있다는 소식이 연예계에 알려지자 정준화와 구지정, 진재영 등 많은 동료들이 빠른 쾌유를 빌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정준하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를 위해 항상 마음 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은 우리 유채영 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합니다. 라고 알렸다. 구지성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밝고 너무 좋은 사람. 채영언니를 위해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꼭 기도해 주세요. 언니. 언니는 꼭 일어나야 해요. 할수있어요. 힘내요. 언니 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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