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산 창동 골목여행기
등록일 : 2020-06-19 (금) 19:03
6월 7일 일요일 마산 창동 골목여행을 떠난다. 창동예술촌을 비롯하여 창동 꽃길, 창동 상상 길가, 오동동 문화거리 등을 바쁠 것 없이 둘러본다. 삼성 갤럭시S20울트라 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마산 창동은 과거 마산이 대한민국 7대 도시의 중심지로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경남에는 창동이 있다고 할 만큼 사람이 많아 어깨를 부딪히며 걷던 길이다 한때 땅값이 전국에서도 내놔라 할 만큼 엄청난 곳이었는데 지금은 자유수출의 쇠락과 한일 합성의 이전으로 인한 쇠락의 길을 가다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나라 골목여행의 시발점인 곳이다.  그런 창동 골목길을 가만히 걷다 보면 오래된 빵집(고려당)이나 아직도 남아있는 헌 책방 영록 서점 그리고 추억이 묻은 LP 판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 등이 7080세대들에게는 추억의 거리가 되어 주기도 한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창동 골목여행을 떠나 보시길  마이뉴스코리아/하재석 발행인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