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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보행하던 주취자 하마터면 목숨잃을뻔 했다
등록일 : 2019-04-28 (일) 09:40
 고속도로를 보행하던 주취자가 경남경찰청 고속순찰대6지구대 경찰의 도움으로 귀중한 목숨을 구해 화제다.2019년4월28일 04:58경 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남해고속도로1지선 산인방면 6.8KM지점에서 "고속도로에서 1,2차로사이에서 손을 흔들며 서있는 사람이 있다"라는 112신고를 받고 6지구대 순찰대가 긴급출동하여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주취자 안00(남19세)를 발견하고 신속히 순찰차에 태워 내서읍 톨게이트로 나와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살펴보니 본인이 고속도로상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던 사실조차도 모를 정도로 만취된상태었다. 경찰은 김00씨를 택시에 태우서 귀가시킴으로써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뻔한 상황에서 신속히 구조를 한것이다(자료제공 고속도로6지구대) 마이뉴스코리아/배한익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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