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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층아파트 창틀끼여 공포의 3시간동안 갇혀있던 가사도우미 구조
등록일 : 2019-04-28 (일) 04:32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에서는 2019년4월27일 17:30경 대구 수성구 00월드28층 아파트내에서 유리창을 청소하던 가사도우미 김00(57세,여)가 외부와 내부창문틀 사이에 끼여 "살려달라"소리쳐 아래층에 거주하는 주민이 112와119신고를 하여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여 구조한것이다.출동한 수성경찰서 상동지구대 경찰은 고층아파트 창문틀끼여 두려움에 떨고있는 김00씨를 지속적인 대화로써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키면서 구조신고를 받은지 15분만에 신속구조하였다고 한다. 배한익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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