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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실종된 정신지체어린이 신속구조
등록일 : 2019-04-22 (월) 07:58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에서는 2019년4월21일 14:30경 용인시 상갈동 주민센터 부근에서 "정신지체 11살 딸을 잃어버렸다"는 다급한 신고를 받고 즉시 경찰은 신고자에게 실종된 딸의 사진을 입수하고 관할 파출소, 인근 지구대 경찰들이 총동원되어 실종된 장소를 중심으로 실종자의 동선을 확인하기위하여 부근에 있는 CCTV 확인 및 주변 목격자 상대 탐문수사를 실시한결과 동일 16:50경 실종된 장소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도로상에 앉아있는 실종자를 발견하고 무사히 부모에게 인계하였다경찰관계자는 모든 112신고사항에 대하여 신속히 출동및 조치로써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마이뉴스코리아/배한익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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