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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쳇바퀴 탈출의 기회 '개인회생으로 해결'
등록일 : 2014-04-01 (화) 17:30
법무법인 선하, 전화무료상담으로 채무자 도우며 개인회생 전문으로 주목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생·졸업생은 모두 72만6000명으로 대출 총액만 4조80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대출원리금을 갚지 못한 인원도 6만4000명(연체 대출잔액 3241억원)으로, 2006년 670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7년 만에 62배로 불어난 것이다. 그만큼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비단 대학생들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최악의 청년실업난과 고금리 대출의 덫으로 인해 20대 젊은이들을 비롯해 40∼50대 가장들에 이르기까지 빚에 허덕이는 이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같은 채무자 대부분은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채무의 면제를 받음으로써 대출의 쳇바퀴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실제로 개인파산 신청의 인가결정이 난 후 잘 변제해 나가며 희망적인 삶을 사는 A씨의 사례를 통해 개인회생의 긍정적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20대 후반의 A씨는 몇 해 전 형님의 교통사고 합의금 마련을 위한 대출로 3천만원이 넘는 채무금을 갖게됐다. 일용직으로 월 100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던 A씨는 어린 나이로 인해 이율이 높은 곳에서 대출을 받아 매월 감당해야 할 이자를 갚지 못하고 연체되기 시작하자 개인회생을 진행했는데, 다음과 같은 인가결정을 받았다. A씨는 일용직 평균 수입 1,050,000원에서 2012년 1인 최저생계비 83만원, 월세 일부를 인정받아 월167,000원으로 60개월을 변제하고 남은 채무 23,370,000원을 감면받은 것이다. 이처럼 개인회생제도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하고 있는 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데, 친족이 재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금액이 작거나 큰 경우, 돌려막기의 상황 등에서도 도움을 받는 경우가적지 않으니 일단 신청해보는 것이 좋다. 일정한 수입이 있는 '급여소득자'와 영업소득자로서 현재 과다한 채무로 인해 지급불능의 상태에 빠져 있거나 지급불능의 상태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개인 모두에게 열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회생신청 방법을 알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파산신청 방법에 있어서는 전문 법인을 통하는 것이 좋으나 개인회생 절차를 악용하는 이들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필요치 않은 이들을 부추겨 개인파산이나 탈법·편법 파산을 유도하는 브로커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개인회생 전문 법무법인 선하에서는 "개인회생 신청비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실제 성공사례 등을 충분히 상담하며 믿을만한 곳인지를 확인한 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개인회생 전문 법무법인 선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파산/회생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물론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SMS 신청을 통해 빠른 상담을 가능케 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회생 전문 법무법인 선하는 전화(02-537-6409/070-4725-4300)으로 무료상담이 가능하며, 홈페이지(www.pasan8282.or.kr)에서 SMS상담신청이 가능하다. 마이뉴스코리아/이다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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