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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무형문화재 소목장 김동귀 목가구전 열려
등록일 : 2013-10-16 (수) 20:45
 산청군은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 김동귀의 전승 공개행사인 목가구전이 산청군 소재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열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소목장 김동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 김동귀의 작품 약 4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목가구전은 전통가구 재현 작품과 목상감 기법을 발전시킨 성퇴뇌문 기법 가구 등 아름다운 전통가구를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 김동귀는 다양한 전통기법을 전수받았으며, 전통목가구에 대한 탁월한 제작 기능을 소유 특히 목상감기법을 활용한 가구 제작 기술이 뛰어나 2012년 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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