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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으로 사랑 나눔 가져
등록일 : 2011-09-09 (금) 13:50
 바르게살기운동함안군협의회(회장 박기학)는 우리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8일 바르게살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군북면 소포리 독거노인 김윤이 어르신(76세) 댁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집안청소, 빨래 등‘추석맞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실시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외에도 마을 주변 청소와 마을 어르신과 주민 등 100여명을 마을회관으로 초청하여 여성회원이 현장에서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홀로 계시는 적적한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웃음꽃을 피우며 따뜻한 이웃이 있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우리사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바르게살기군협의회 박기학 회장은 평소 사회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몸소 이행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과 어려운 계층에게 사랑의 쌀 전달, 내 고장 하천 가꾸기, 녹색생활실천 운동 전개, 법과 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으로 다 함께 잘사는 함안군이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황영희기자 [2011.09.09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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