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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알몸연극 개인교수 부산온다
등록일 : 2013-09-28 (토) 15:45
부산에서 성인연극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  부산 공연에는 부산 사람들이 깜짝 놀랄 화끈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라리사알몸연극[개인교수]는 라리사의 10년전 러시아에서 납치, 감금, 강간되었던 3일간의 실제이야기를 연극화하여 개막 초부터 논란을 일으키며 병원응급실을 3번이나 실려 갔어야 했던 문제의 작품이다.서울 대학로 공연 전회매진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연극[개인교수]는 10월25일부터27일까지(3일간)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소극장미르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라리사의 말이다 "[연극[개인교수]는 부산에서 처음 하는 공연이라서 마음이 설레인다. 부산 공연에서는 성인연극이 뭔지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공연도중 친오빠가 사망하는 아픔도 겪었고 이작품은 내 인생의 전부를 보여준다.  하늘에 계신 오빠가 말했듯이 당당하게 나의 아픈 이야기를 부산관객에게 전달 할 것이다. [개인교수]는 재미있게 만들었다. 남자관객들은 내 알몸만 보러 오는데 작품도 함께 봐 주었으면 해요. 대한민국에서 성폭행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연극을 준비했다. 이번 부산 공연은 부산 사람들이 깜짝 놀랄 화끈한 이벤트도 준비 하고 있다.요즘 제목이 유사한 연극이 있는데 혼돈하지 마시고 라리사가 출연하는 연극은 [개인교수]뿐 입니다. ]연극[개인교수]는 라리사 주연으로 10월25일-27일(3일간)부산 금정구 소극장미르에서 화끈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마이뉴스코리아/이다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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