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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장 남해군 사회복무요원과 만나
등록일 : 2015-04-27 (월) 19:35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병무청이 함께 합니다
정정훈 경남병무청장은 27일(월) 14:00, 남해군청을 방문하여 군청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정훈 청장은 복무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후, 힘든 상황에서도 병역대체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며, 사회복무요원 이미지 개선에 특히 앞장 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 청장은 박영일 남해군수와의 환담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 복무관리를 위해 경남병무청과 남해군이 상호 협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남해군은 2014년「사회복무요원 멘토링 제도」를 적극 운영한 결과 ‘복무기관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100% 결연’이라는 실적을 거양하여 「2014년도 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정훈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경남 도내 복무기관을 방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들의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사회복무요원과 복무담당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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