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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현역 모집병 선발 평가요소 개선
등록일 : 2015-03-04 (수) 15:12
비정상의 정상화, 모집병 선발 시 성적 반영 비율 줄여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정정훈)은 올해부터 현역 모집병 선발 시 성적 반영 비율 축소 등 모집병 선발 평가요소가 개선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모집병 선발 시 해군 50%, 해병대 45%, 공군 100%로 성적을 반영하여 왔다. 그러나 병역의무 부과 시 지나친 성적 반영은 불공정하다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올해 입영하는 모집병 선발부터는 성적 반영 비율을 각 군 동일하게 35%로 축소 반영하게 된다.
※ 상세한 선발 평가요소는 붙임 자료 참조 병무청에서는 향후 기술 중심 모집병 선발시 성적 반영을 최소화하고 자격․면허 및 전공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며,아울러 “모집병 선발 뿐만 아니라 병역이행 과정에서 그간 비정상적이고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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