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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 모로농공단지 준공식 가져
등록일 : 2011-08-14 (일) 15:19
함안 기업유치 성장동력 함안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동력의 최대 현안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2007년 2000개 기업유치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모로농공단지 준공식을 26일 오후 4시 30분 군북면 모로리소재 모로농공단지에서 배종대 부군수와 하성식 함안상공회의소회장, 조양규함안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및 지역상 공인, 입주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군북 모로농공단지는2005년 3월 기초조사 입지 지정 후 2005년 11월 18일 도로부터 지정승인, 2006년 1월 9일 함안군 모로농공단지 실시계획 승인과 2006년 9월 26일 함안군 모로농공단지 실시계획변경 승인을 거쳐 2006년 12월 2일 모로농공단지 준공인가를 득하게 됐다. 모로농공단지는 지난 1월 착공해 91,408.3㎡(27,651평)의 규모로 11월 30일 준공했으며 (주)세웅중공업를 비롯 3개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유치업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다. 진석규 군수를 대신하여 축사를 한 배종대 부군수는 축사에서 모로농공단지는 함안개발(주)와 함안군이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추진한 것으로 그 의미가 상당하며 입지적 위치가 좋아 우량기업 유치와 기업 2000개 유치 달성에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성장동력의 심장이 될 기업유치의 관건은 저렴하고 위치좋은 공장용지 제공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산업개발 진흥지구를 10개소(35만평) 추가 조성하여 우수 공업용지를 신속하게 제공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함안군의 기업유치 전략은 올 한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제3회 기업하기 좋은 지역대상으로 선정되어 군부 자치단체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마이뉴스코리아 / 편집국 최종편집일: 2006-12-26 오후 8:3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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