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비텍, 미니 프로젝터의 한 획을 긋다!
등록일 : 2011-08-25 (목) 13:45
 비비텍에서 세계 최초 3D를 지원하는 LED 미니 빔프로젝터 "큐미"를 출시했다. 한 손 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으며, 0.6kg의 가벼운 큐미의 무게에 놀랐다면 성능에 두번, 활용성에 세번 놀랄 것이다. 고화질·고성능을 갖춘 큐미는 크고 와이드한 화면이 추세인 요즘, 그에 걸맞는 16:9비율의 WXGA(1280x800)해상도를 지원하여 왜곡 없이 깨끗하고 꽉 찬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기존 LED 프로젝터들의 1000:1정도의 낮은 명암비와는 달리 큐미는 DLP방식의 LED램프를 채택하여 더욱 높아진 2500:1의 고명암비와 3만시간이라는 긴 램프수명을 실현시켰다. 이는 하루 2시간씩 감상 할 경우 4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유지비를 걱정하는 알뜰족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 USB포트를 이용해 프로젝터 내장 뷰어를 통해 각종 콘텐츠(각종 문서, 음악, 사진, 영상)를 노트북이 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은 요즘, 큐미와 연결하여 여름 휴가철 여행,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어필되어 많은 주문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출시기념으로 구매자 모두에게 삼각대와 스피커 중 택일하여 무료증정하고 있으며, 가격은 699,000원이다.과거 프로젝터는 무겁고 투박한 제품으로 인식되어 휴대성과는 거리가 멀었다. 또, 설치된 위치의 변경이 번거로워 불편함이 따랐다. 하지만 점점 작아지는 프로젝터로 인해 더 이상 프로젝터는 업무용도의 전유물이 아닌 개인용, 미니 프로젝터로 진화하고 있다. 큐미 공식판매점 프로젝터매니아 정석호 사장은 이번 큐미 출시로 인해서 "LED 미니 프로젝터의 저렴한 가격과 놀라운 기능으로 인해 많은 프로젝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나영기자 [2011.8.25 13:47]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