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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정부3.0 체험마당에 참여
등록일 : 2015-05-01 (금) 20:26
 기관 협업 통해 국민 중심 맞춤 서비스 제공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정정훈)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부3.0 체험마당」이 열린다고 밝혔다. 정부3.0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하여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
「정부3.0 체험마당」은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참여하여 정부3.0 우수사례를 전시한 ‘정부3.0 테마관’, 17개 시․도별 지역 특성이 반영된 ‘우리고장 정부3.0’, ‘우리정부3.0 체험관’ 등의 부스가 운영되고, ‘청소년 난타 공연’ 등 부대행사가 매일 진행된다.
병무청은 정부3.0 테마관을 통해 병무청의 어제-오늘-미래를 주제로 기획 전시를 통해 2014년 행정자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맞춤특기병제를 소개하고 간이 징병신체검사 체험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맞춤특기병제는 병무청, 고용노동부가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모집병 제도로서 고졸 이하 현역입영 대상자가 고용노동부 기술훈련 과정을 이수하면 해당 분야 육군 기술특기병으로 복무하는 제도이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마련된 정부3.0 체험마당의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www.gov30.go.kr/gov30)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하면 이벤트 참여 및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심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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