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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수려한 자연 사진으로 만나다
등록일 : 2014-04-15 (화) 18:11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Photo & Travel 2014'에서 전시 경남도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Photo & Travel 2014' 전시회에 참가해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사진으로 홍보하는 ’경남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관광전시회와는 다르게 관광사진을 이용한 경남 관광자원 홍보로 새로운 이미지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경관 품은 경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은 사진애호가, 사진작가 등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관광홍보전시관’은 경남의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선정지 12개소와 CNN이 뽑은 경남 최고 명소 9경, 2014 경남관광명소사진전 입선작 등이 두루 포함되었다.  특히, 경남의 명산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을 입체감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해 실제 천왕봉에 오른 듯한 이미지 사진을 이벤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Photo & Travel 2014'는 사진 및 영상기기 전시회(P&I)내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행사로 사진에 관심이 많은 20~40대 성인, 사진동호회 회원 등이 주요 참관객으로 확실한 잠재 여행 수요층이라고도 할 수 있다. 더욱이 이들의 온오프라인을 통한 사진 활동은 그 홍보효과가 아주 크다고 볼 수 있어 적잖은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또한 도는 이번 경남관광홍보전시관 운영이 경남관광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관광객 방문 증대와 지역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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