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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싱글 쇼트. 김연아 20일 새벽 2시 24분 시작
등록일 : 2014-02-19 (수) 14:06
국내외 언론 초미의 관심, 한국을 떠나 세계인 김연아 쇼트에 관심 보여 마이뉴스코리아 1보 | 2014.02.19 오후 14:03 마이뉴스코리아 최종 | 2014.02.19. 오후 14:06  [소치 2014] 대한민국 김연아가 드디어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 모습을 드러낸다. 20일 새벽 2시 24분 시작하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치게 되는 것이다.사전에 조 추첨에서 3조 5번째 해당하는 17번을 뽑은 김연아는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경기가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연아을 대적할 만한 선수는 일본 아사다 마오 선수지만 이미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인이 김연아의 압도적인 우세로 우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언론의 관심도 대단하다. 한국 언론은 이미 김연아의 경기가 시작되는 전날인 19일 오전부터 김연아와 관련된 기사가 현지에서 쏟아지고 있으며, 국내 언론도 역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소치에 있는 전 세계 언론도 김연아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도 김연아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대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It's Yuna time!(이제 김연아의 시간)' 영상으로 게재됐다. 6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경기를 앞두고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은 것은 이제 너무 많은 경험을 해서 무덤덤하다며, 그대로 누군가 나를 주시하고 체크하고 있다는 것에 조금 더 긴장하는 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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