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공채의 명가’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앱어워드 2011'에서 취업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신규 개발 및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사람인의 공채전문 어플리케이션 ‘공채의 명가’는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으며 취업정보분야 최우수 앱으로 선정되었다. ‘공채의 명가’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공채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출시되었다. 이후 일주일 만에 안드로이드 마켓 내 비즈니스 카테고리 ‘새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부문 1위, 한 달 새 다운로드 수 14만 건 돌파 등 새로운 기록들을 수립해오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그룹공채, 1,000대 기업 등 유저들이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콘텐츠를 구성하여 매우 유용하다”, “인사담당자와의 SNS를 연계시키는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보여줬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이번 수상은 온라인에서 제공해 온 사람인의 공채 노하우가 모바일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뉴스코리아/이충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