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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사회복무대상 자체 시상
등록일 : 2015-12-08 (화) 21:25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담당자 포상 및 격려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2015년 12월 8일 대회의실에서 '제2회 사회복무대상 자체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달 25일 본청 주관으로 대전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데 이어, 전국 지방청 단위로 관내 모범 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2014년 처음으로 시작한 사회복무대상은 사회복무요원 효율적 복무관리를 위해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병무청 간의 상호 소통과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우수 복무관리 사례를 공유하여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자긍심 고취 및 소속감을 갖게 하고 또한 복무지도관과 복무관리 담당자에게는 근무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은 2014년도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실현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 등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존감을 드높이고자 도입한 제도로서 금년이 2회째이다. 오늘 시상식에는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담당자 각각 2명씩에 대하여 병무청장 및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병무청장 표창은 창원교육지원청 소속 박태양 사회복무요원과 창녕군청 박용주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은 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소속 양정욱 요원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이상명 담당관이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및 직장동료 등이 참석하여 이들의 수상을 축하하였으며, 지방병무청에서도 시상식 후 자체 마련한 가요, 춤, 마술공연 등을 통해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박명규 청장은 ‘오늘과 같은 시상식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모두가 당당한 병역이행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됨은 물론, 성실한 복무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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