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안 강주 고개숙인 해바라기 축제
등록일 : 2016-07-25 (월) 17:21
 함안 해바라기 축제가 만들어지기 전 기자는 함안 강주에 해바라기 인터넷상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진도 찍을 겸 갔던 기억이 있다. 해바라기기 축제가 제법 짜임새는 있었지만 해결하여야 할 몇가지 사항이 문제점으로 지적을 할 수 있다.주차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1.2km이나 떨어진 주차장과 행사장사이를 셔틀버스를 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그기다가 백산으로 가는 도로의 정체가 일어나 뙤약볕에 찜통주차장이 되었고 구경하는 중간 중간에 식수대와 해설사가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기자는 시점을 잘 못 선택한 대가로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볼 수 없었다. 단지 고개를 푹 숙인 해바라기만 보았을 뿐이였다. 아직은 초창기라 의욕적으로 문화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함안군과 지역민과 관련 단체들의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여러가지 부족한 점을 보완 한다면 좋은 문화축제가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축제에나 볼수 있는 남미음악은 흥겹기는 하지만 아마 우리 정서와 많이 닮아 있어 그런지 꽤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보다 신선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이 번 축제에서 가장 신선했던 것은 마을화폐라는 쿠폰 발행일 것 같다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문제점도 많이 있겠지만 잘 보완한다면 윈윈하는 정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었다. 아무쪼록 마을 화폐제도가 성공하여 지역민들의 경제적 이익과 관람객의 호기심을 붙들수 있는 좋은 제도라 여겨진다. 마이뉴스코리아/이양규 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