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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봄 축제 현장 점검 나서
등록일 : 2016-05-26 (목) 10:23
 송병권 부시장 직접 5월 축제장 안전시설 등 점검 진주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오는 5월 27일부터 개최하는 ‘제15회 진주논개제’, ‘2016 진주남강 물축제’ 등 봄 축제를 앞두고 송병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업무 부서장이 합동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따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제15회 진주 논개제와 2016 진주남강 물축제 등 봄 축제에 대비해 임시 설치 시설물 안전성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안내 서비스 체계 등 행사장 내 안전점검과 관람객 편의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봄 축제를 위한 시가지내 주요지점 홍보물 설치현황 및 환경정비 상태 등 전 분야를 꼼꼼히 체크하고 점검했다. 특히, 부시장과 관련업무 담당부서장 및 행사관계자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준비가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하는 등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봄 축제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송병권 부시장은 “올해 제15회 진주 논개제를 비롯한 진주 봄축제가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축제 시설 뿐만 아니라 위생, 친절, 질서, 교통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점검·보완하고, 특히 안전대책에 철저를 기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종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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