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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데 있는 아들보다 낫다'
등록일 : 2012-03-26 (월) 16:28
해피데이 사랑나눔 운영 생비량면(면장 이병렬)에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데이 사랑나눔으로 2012년 3월 23일 75번째 생신을 맞이하신 생비량면 봉두마을 장맹례할머니를 방문했다. 장맹례할머니는 '먼 데 있는 아들보다 낫다'고 하시며 직원들 한명 한명의 손을 꼭 잡아주셨다. 「해피데이」사랑나눔은 2012년 2월부터 동거가족이 없는 저소득 노인 중 10명을 선정하여 마을 담당 공무원 7명과 사회복지담당자가 생일 당일 가정을 방문하여 1일 자녀가 되어드리고, 생활고충을 상담하는 2012년 생비량면 특수시책 중 하나로 혼자 생활하는 무의탁 독거노인들께 심리적․정서적 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노인복지서비스 품질 강화 및 노인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   생비량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내실화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보호 지원강화로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고 경로효친사상을 앙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윤명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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