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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동원소집통지서 E-Mail 꼭 확인 당부
등록일 : 2016-01-27 (수) 19:58
예비군, 국가비상사태 발생 대비 소집부대 등 알고 있어야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나라사랑 또는 상용메일로 발송된 ‘병력동원소집통지서’를 열람하도록 병력동원이 지정된 예비군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병력동원소집통지서는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 시 부대편성이나 작전에 소요되는 병력의 적기충원을 위하여 예비군들에게 전시에 소집될 부대 및 직책을 평시에 지정하여 알려주는 통지서로 병무청에서는 2013년부터 나라사랑 및 상용E-mail 주소가 확보된 사람에 한하여 E-mail로 소집통지서를 교부하고 있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E-mail 통지서를 확인하지 않은 사람에게 관련사항을 문자로 안내하거나 전화로 열람을 독려하고 있으며, 동원훈련이 통지된 예비군에게는 훈련장에서 통지서를 대면교부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메일 열람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E-mail을 열람하지 않은 예비군들은 E-mail로 본인의 소집부대 등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라며, E-mail 확인이 곤란한 경우에는 ‘병무청홈페이지>병무민원포털>동원/예비군>병력동원(전시근로)소집통지서’에서 소집통지서를 열람 또는 출력할 수 있으니 본인의 동원지정 사항을 꼭 숙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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