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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알몸퍼포먼스에 부산이 비상
등록일 : 2015-01-08 (목) 21:53
갑질횡포가 사라지는 날까지[땅꽁알몸퍼포먼스]는 계속된다. 부산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공연[[비뇨기과미쓰리][개인교수2] 부산공연을 끝으로 성인연극은 볼 수가 없다!
 기획사[환이랑놀자]는 땅콩리턴을 패러디한[땅콩알몸퍼포먼스]를 부산 부경대앞 [행복을주는소극장]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기획사는 그동안[독도알몸퍼포먼스][대통령선거율 독려 알몸퍼포먼스][아베신사참배반대 알몸퍼포먼스][유병언잡기 알몸퍼포먼스]를 한바 있다. 2014년1월 광주에서는 경찰병력과 대치 한 적도 있었다.
기획사 말이다
[성인연극을 하고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방법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분개하는 상황이나 사건이 날 때마다 알몸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할 생각이다.]  [알몸퍼포먼스를 한다고 하면 관심을 가지기에 하고 있다. 다른 방법의 표현수단은 관심도 주지 않는다] [땅콩알몸퍼포먼스]를 통하여 대한민국사회의 갑질 횡포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번[땅콩 알몸퍼포먼스]는 부산 공연장에서 1월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마지막 성인연극 공연을 한다. 이번 부산공연은 슈퍼스타k출신 최은주연의[개인교수2]와 한 극장에서 맞대결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개인교수2]역시 부산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공연이다.
대학로 공연을 시작한지 5년이라는 기간동안 기존 연극 단체로부터 무언의 압력과 국민의 볼권리를 박탈하려는 집단의 힘에 설자리를 밀려 부산까지 왔다는 기획사는 부산공연을 끝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당분간 성인연극이 자취를 감출지도 모른다고 밝히고 있다.
[비뇨기과미쓰리][개인교수2]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성인연극공연은 부산 부경대 건너편[행복을주는소극장]에서 1월9일부터 10일간 공연한다. 마이뉴스코리아/이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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