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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믿고 구입하세요!
등록일 : 2012-06-04 (월) 15:40
친환경 녹차 및 매실 일제조사 결과 부적합 (제로) “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은 기온상승으로 병해충발생 우려가 높은 녹차와 매실에 사후관리 전담반 (3개반 6명)을 주산지에 집중 투입하여 인증기준 위반 등에 대하여 ‘12. 5. 24. ~ 5. 29.까지 친환경농산물 생산과정 일제 조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일제조사는 녹차와 매실의 주산지인 하동을 비롯한 사천, 밀양, 김해지역에서 친환경인증(무농약, 유기재배)을 받은 녹차와 매실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필지의 화학합성농약 살포 및 영농기록장 기록 등 인증기준 준수 여부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농가가 없었다. ※ 친환경 녹차 일제 단속 배경은 2007년 녹차제품의 농약검출로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았던 녹차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특별히 사후관리 전담반을 구성(3개반 6명)하여 조사 하였다 녹차의 경우 친환경 무농약, 유기재배 농가가 524농가 이며 이중 36농가, 매실은 128농가 중 19농가, 계 55농가에 대하여 시료수거를 하여 농약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였으나 농약이 검출된 농가는 없었다. 경남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앞으로 친환경인증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생산농가에 대하여 불시로 전반적인 생산과정 점검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더불어 인증기관에 대해서도 지도․감독을 강화 할 계획이다. 한편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이하여 친환경인증농가 벼에 대한 일제단속을 5. 31~6. 30까지 사후관리 전담반 (3개반 6명)을 쌀 친환경단지 등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제초제사용, 모판의 농약살포 등 농가에서 금지 된 사항에 대한 준수여부를 현장 확인을 통해 집중 점검하게 된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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