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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퍼스 경남본부 오늘 창립
등록일 : 2011-08-14 (일) 12:27
실천하는 봉사로 잘 알려진 빛나는 대한민국 연대(파퍼스) 창원에서 창립 "실천하는 봉사"로 잘 알려진 '빛나는 대한민국 연대(파퍼스)가 2월 8일 오늘 오후 2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본부 창립대회를 가졌다. 2004년 파퍼스 포럼을 바탕으로 '창립된 빛나는 대한민국 연대' 는 강운태 전 내무부장관을 대표로 "뜻은 크게, 실천은 작은데서 부터' 라는 기치 하에 중앙과 각 지역별로 소년 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 장애우, 환우, 시설 보호자, 수해복구현장,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제주,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인천, 대구, 경북, 부산, 울산에 지역본부를 갖추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오늘 경남본부가 창립됨으로써 명실 공히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게 된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는 회원만 3만 여명이 각각의 지역에서 봉사와 지역에 맞는 맞춤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남본부 회장으로는 천석윤 전 마산낙농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이 임명되었으며 천 본부장은 '빛나는 대한민국연대'의 뜻에 따라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포부 을 밝혔다. 강운태 대표는 지난 1월 30일 자신의 저서 '똑똑한 정부, 빛나는 대한민국' 출판기념회에서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한바 있다. 강운태 대표는 "정치도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지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권력을 남용하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이 정치에 참여 하는 것은 장려할 일이지 봉사와 정치를 분리해서 생각할 일이 아니다" 라며 우리도 이제 '봉사정치, 봉사하는 정부, 봉사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은 그런 정치를 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해 주었다. 마이뉴스코리아 / 편집국 최종편집일: 2007-02-08 오후 6:2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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